Tour Information

  • [Shopping] Lotte Outlet Seoul Station
  •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은 한국관광품질인증을 받은 곳이다. 백화점 유명브랜드 상품을 30~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노스페이스 아울렛 1호점을 비롯해 루이까또즈, 미샤, 시스템, 텐디 등 13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최신 트랜드를 한발 먼저 만나는 패션 아울렛으로, 어디서나 가깝고 편리한 교통의 중심, 서울역에 위치하고 있다. 3400평 규모의 3층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류 수선실, 물품 무료 보관함, 유모차 대여소, 휴대폰 무료 충전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해 방문객의 편리한 쇼핑을 돕는다.
    쇼핑 전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특가행사, 사은행사, 쿠폰 및 문화/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고, 푸드코트 창가에서는 서울스퀘어, 문화역서울284 등의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휴일은 비정기적으로 월 1회 휴일이 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https://korean.visitkorea.or.kr/main/main.html]
  • [City Arboretum] Seoullo
  • 서울역 7017 프로젝트는 서울역 고가 도로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생하고, 단절된 서울역 일대를 통합 재생하여 지역 활성화와 도심 활력 확산에 기여하는 사람 중심 도시재생의 시작이다. 노후된 건축에 대한 획일적인 자세인 철거가 아닌, 서울시는 ‘잠시 멈춤’을 선택했다. 서울역 고가 도로의 안전성 문제가 하중 때문이라면, 자동차길에서 사람길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하며 서울의 관문이자 통일시대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점인 서울역 주변에 활력을 불어넣고, 남대문시장·명동·남산과 서울역 서쪽을 사람길로 연결하는 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했다. 자동차 전용도로였던 서울역 고가도로를 수목원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특히 이 수목원은 보행자 전용으로 개장됐다. 그래서 지상에서 붕 뜬 '보행전용도로'이고 하늘이 지붕인 '하늘정원'이다. 일명 '공중부양 수목원'이라고도 한다. 서울시의 발표에 따르면 이 고가도로 위에 심은 수목은 50개과 228종의 식물 2만4000여 그루. 하지만 아직 그늘을 드리울 만큼 자라지 않아 직사광선이 내리쬔다.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챙겨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밤이 되면 낮과는 다른 분위기로 변신하는 것도 자랑이다. 수목을 심은 550여 개의 화분과 가로등에 설치된 550여 개의 LED 조명등이 함께 켜진다. 야경 감상 포인트는 숭례문과 문화역서울284가 보이는 다리의 중간쯤. 이곳에선 서울스퀘어 건물 위에 LED 조명으로 펼쳐지는 그림까지 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서울 상공을 휘도는 바람엔 여름밤의 열기까지 식는 느낌이다.
    '서울로7017'은 무엇보다 보행약자를 배려한 시설이 돋보인다. 호기심화분 3개의 아랫부분을 휠체어 바퀴가 들어갈 수 있도록 뚫어 놓았고, 전동휠체어 충전 서비스(여행자카페, 서울로관리사무소)를 제공한다.

    출처 : 서울로 홈페이지[http://seoullo7017.seoul.go.kr/SSF/M000.do]
  • [Culture Complex] Piknic
  • 1970년대 한 중견 제약 회사의 사옥으로 사용하던 효림빌딩을 레노베이션하여 만든 피크닉은 전시 기획사 글린트의 대표 김범상씨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건축가는 피크닉이 오브제가 아닌 배경으로서의 건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땅과 건물의 인상적인 풍경을 편하게 받아들이고 주변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데 주력하여 디자인했다.[월간디자인에서 발췌]
    피크닉은 전시 / 카페 / 바 / 상점 / 레스토랑 / 도시농장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그 테마에 맞는 전시와 공간구성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피크닉은 인플루언서들의 핫플레이스가 되어 유명해졌지만, 화려한 인증샷들을 뒤로하여도 디자이너들의 수준높은 안목으로 구성된 공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전시도, 카페의 커피도, 레스토랑의 음식도, 상점의 서적과 상품들도 그 모든 것이 담겨있는 공간의 모습들 모두 한국을 여행하면서 꼭 경험하기를 추천한다. 피크닉은 매주 월요일이 휴무이며 주차와 발레파킹이 가능하다.

    출처 : (일부) 월간디자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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